블로그를 여러번 만들다 보니 그럴때마다 늘 보이던 'RSS'!

사실 컴퓨터 쪽일을 하고있지만 잘 모르겠는 게 사실..

(거의 모든 용어의 단어를 잘 모르겠다.. ㅠㅠ)

여튼 그래서 이단어가 무슨 단어인지에 대하여 정리를 해볼까한다.


RSS, 대문자로 쓰여진 것답게 축약형인데


 - 'RDF site summary(RDF 사이트 요약)'

 - 'rich site 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 

 - 'really simplesyndication(초간편 배급)'


등으로 되게 다양한 언어로 정리가 되어있다.


사전에선 웹사이트 간에 자료를 교환하거나 배급하기 위한 xml(확장성 생성 언어) 기반의 포맷이라고 한다.


넷스케이프의 넷센터에서 신문기사를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하여서,

MCF(meta content framework) >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와 CDF(channeldefinition format) > RSS(RDF site summary)

순으로 정착을 하였다고 한다.


웹에서 많이 사용을 하다보니 웹기반으로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설치형과 웹기반형 두가지가 있다고한다.

웹기반형과 같은경우엔 간단한 계정 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어서 더 많이 이용된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여

사이트에서 제공 주소를 RSS 리더/어그리게이터에 등록

 > RSS 리더에 원하는 콘텐츠의 최소정보가 목록으로 나열

 > 원하는 콘텐츠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go!


라는 어찌보면 매우간단한 부분이기에 사용자입장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취합해서 볼 수 있고,

운영자입장에서는 정보를 쉽게 제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이트라는게 중간과정에서도 꽤나 많은 광고가 있는데 그걸 건너뛰는어서 가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광고 수입이 감소한다는 단점도 있다.


결론적으로 RSS가 무엇인가 한줄로 말하자면 


 "업데이트가 빈번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XML 기반의 콘텐츠 배급 포맷"


이라고 하지만 저거보다 더 간단한 말은

"내가 원하는 걸 모아 요약본으로 만든 목록" 이라고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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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고 정리를 해보니, RSS가 무엇인지 알겠지만

대신 또다른 단어가 자주 사용했지만 또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왔다..ㅠㅠ

이러다가 줄엮기 식으로 계속 이어서 뭔지 찾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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