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전일이였지만 그 숙박후기를 이제야 써볼까한다.
먼저 총점부터 내리자면,
총점 : 4.2/5
한줄 평 : 위치는 좋고, 친절하고, 다 좋지만 조식이 맛 없음.
그때는 첫 여행이였던터라,
숙박을 알아본다는 개념보단
항공권 + 숙박이 되어있던 패키지?상품을 사서 갔었다.
지금은 꽤나 있지만 후기도 없었던 터라 엄청 고민했었다.
호텔의 위치는 중샤오신성역 3번출구 바로옆인데,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정말 나오면 바로 앞이다;;ㅋㅋ
난 새벽 도착 비행기라서, 가는것에 굉장히 고민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창롱버스 (長榮巴士/장영버스/에버그린) 5201 를 타게 되면
위 사진에서 4번 출구 앞쪽에 내려주기때문에,
길 만건너면 바로 갈수있기에 새벽 도착이여도 매우 좋았다.
참고로 창롱버스 5201번은
가격 : 125원
배차시간 : 15-20분 6번창구
24시간 운행
혹시, 없다면 1819번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이동후 택시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해도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준다.
그때 받았던 방으로 방은 생각보다 넓었다.
더블 침구1개, 싱글 1개이고,
더블 옆공간, 사진에서는 보이지않는공간인데,
한 26인치?28인치캐리어 하나를 펼쳐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다.
지하에 식당이 있는데,
조식을 먹으러 아침에 갔지만 맛 없음.
빵이 제일 맛있었다...ㅠㅠ
이거 말고 다른 테이블에가면
햄이나 스크럼블 에그, 찐빵(?) 같은 것들이 있었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맛이 없다.
엄청 없다.
참고로 더 말하자면 호텔과 지하철역 사이의 골목으로 가다보면 세븐일레븐이 있다.
멀지않고 밤에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인지라
밤에 출출하면 나갔다 오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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